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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 밴드동아리 ‘꽃가람’은 2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양산 윈드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에 초대되어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윈드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연주들과 함께 무대에서 펼쳐진 꽃가람의 무대는 음악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꽃가람 밴드는 이어 경남 밴드경연대회에 참가해 멋진 기량을 선보였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14일 서울코다이싱어즈 주최와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개최했다.‘노래하며 춤추며 세계여행 아리랑 동동’은 아프리카, 독일,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의 민요와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어우러지게 연출한 작품으로 노래와 해금연주를 들어보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댄스도 췄다.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로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21일 다문화 정책학교 사업에 따른 일환으로 다문화 감수성 함양 및 자녀교육 역량강화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연수는 ‘왜 다문화 감수성인가?’라는 주제로 경남 이주여성 인권센터 사무국장 곽성은 강사를 초청해 다문화 이해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또 미적체험연수(천연한방 화장품 만들기 체험활동)를 실시해 우리 고장 약초를 활용한 한방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금융감독원 주최‥상금 100만원​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가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산청초등학교는 금융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1사1교 금융교육, ▲올바른 용돈사용 및 관리 방법, ▲저축의 중요성과 과도한 소비의 폐해, ▲용돈기입장 쓰는 법 등을 꾸준히 학습해 합리적 경제생활 습관을 함양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배양했다. 
  25일~6일 지역민 참여 6개 프로그램 열어장애인 시설 성심원 ‘옛날 운동회’로 시작문해교실 어르신, 교복입고 졸업사진 촬영​산청군과 인제대학교가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6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군과 인제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2018년 7월부터 추진 중인 ‘인문도시지원사업’의 하나다.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이 진행되는 전국 17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인문축제다. ●대원사 생태탐방로 걸으며 …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주민복지과장 오윤환) ‘꿈드림’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13명과 지난 7~8일 이틀간 경주를 찾아 체험활동을 가졌다.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한국문화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경주 동국대학교를 찾아 학과와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를 받고 첨성대와 불국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등을 관람했다. 
  산청교육지원청 소속 청렴동아리 ‘청렴햇살 아이좋아’(회장 민지원) 회원과 교육청 직원들은 지난달 24일 함양군에서 청렴유적지 선비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함양 남계서원과 일두 고택을 방문해 자신을 ‘일두’(한 마리의 좀)라 낮춘 정여창 선생의 선비정신에 대해 배웠다. 이어 청계서원을 찾아 탁영 김일손 선생의 꺾이지 않는 직필정신과 사관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나누미회(회장 강명숙)는 4일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하현희 교육장을 비롯한 나누미 회원 30여명은 신안면 외송리 부부농장을 찾아 단감, 대봉, 곶감 원료감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나누미회는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산청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모여 2016년 7월 발족했으며, 현재 40명의 회원이 성금을 모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산청유치원(원장 강현자)은 1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꿈동이 학예발표회’를 가졌다.공연은 반별 특성을 살린 리듬합주, 동극, 사물놀이, 율동, 퓨전탈춤 등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을 통해 꾸준히 배우고 익혔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아들의 귀여운 모습과 재롱은 학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학부모들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에 감동적이라고 했다. 강현자 원장은 “교육공동체인 유아, 학부모, 교사가 모두 발표회…
  단성중학교(교장 김이회)는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 관리단 육영사업 지원으로 10월초 전교생 200여명이 현장 체험학습을 가졌다.단성중학교는 올해 1,300만원을 지원받아 학습지원 컬러복사기와 과학탐구 영상장비를 구입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김이회 교장은 “해마다 댐 주변 지역 학교에 육영사업을 지원하는 남강댐 관리단에 감사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25일 배우고 익힌 특기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신안 솔빛 축제를 열었다.축제는 3학년 메들리 송을 시작으로, 탬버린 댄스, 리듬 합주, 제창, 플래시몹, 부채춤, 다양한 장기자랑 등 학생들의 다채로운 꿈과 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홀로 아리랑’과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추어 노래도 부르고 플래시몹과 부채춤도 선보여 뭉클한 나라 사랑 마음을 더욱 키웠다.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 학생 수학동아리는 4일 경남도교육청 거창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해 ‘빨강, 검정, 파랑, 노랑, 회색의 구성’이라는 몬드리안 작품을 통해 황금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1점 투시, 2점 투시 등 유사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학생들은 또 지오데식 돔, 다빈치 다리, 사이클로이드 미끄럼틀, 포물선작도기 등 다양한 교구가 전시되어 있는 호지(Hodge) 수학체험전시관을 찾아 다양한 수학 관련 전시물을 체험했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5일 도서관에서 1~4학년을 대상으로 오치근 그림 작가를 초청해 인문소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 작가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오징어와 검복> 동화책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림여행 시간을 가졌다.  1~2학년은 오 작가가 그린 아름다운 풀과 꽃, 다양한 동물 그림을 그렸다. 3~4학년은 <오징어와 검복> 그림책에 사용된 먹물 기법을 배우며 한국적인 정서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정은실)는 11일 산청 탑플러스 마트 옆 공원에서 교직원과 전교생,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바자회는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과 더불어 소외계층을 돕는 기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주민들도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들고 함께 참여했다.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산청초등학교발전기금 및 어려운 학생을 돕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  
 ​생비량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6일 병설 유치원 6명, 전교생 19명이 작품 전시와 공연 발표에 참여하는 생비량 꿈동이 잔치를 열었다. 전시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 방과 후 교육 활동을 통해 익힌 재능과 소질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다.공연은 유치원과 저학년생들이 율동, 기악합주 등을, 고학년생들은 직접 제작한 영화 상영, 무용, 방송 댄스 등 각자 갈고닦은 재주를 뽐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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