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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가족 등 188명 참가신등어린이집(원장 유미경)은 5일 신등고등학교 새롬채 실내체육관에서 원아 및 가족, 주민 등 1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등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이날 운동회는 48명의 원아들에게 꿈나무달리기, 나는 체육 왕, 우리는 하나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하였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새로운 놀이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교육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유미경 원장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어린이 교육에…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 청렴 동아리 ‘청렴햇살 아이좋아’(회장 이기섭) 회원과 산청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은 8일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찾아 청렴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청렴 홍보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참가자들은 교육청에서 축제 행사장까지 1.5Km를 도보로 이동해 청렴 공감 워킹 캠페인을 펼쳤다.또 축제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학부모를 위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스티커를 부착한 청렴 팝콘과 청렴소식지를 나누어 주며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지난달 28일 사천 우주항공박물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다양한 항공 교통수단을 실제로 보고 만지면서 체험해 보며, 비행기 구조, 원리까지 비행기 조종사 출신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전투기와  수송기, 무인 헬리콥터, 야외 전시물. 자유수호관 등 6.25관련 전시물을 보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주비행사라는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다.​ 
산청군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26명과 함께 임실치즈테마파크와 곡성기차마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로 이동해 자유 관람 후 증기기관차에 탑승해 곡성 가정역까지 가는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원리를 알아보고 기차 탑승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기차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현충시설 결연학교와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 활동을 2일 진주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신안동 ‘한치문 공적비 및 한필동 공훈비’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결연학교 학생들이 보훈정신을 배우도록 결연 현충시설을 방문해 참배와 나라사랑 풍선 날리기,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현충시설 관리자가 직접 해설에 동참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은 5일 산청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 1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점검을 위한 사전 교육 및 청렴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위생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2018년 하반기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안전 정기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점검사항과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가부 주관‥206개 센터 참가산청꿈드림 ‘1인 1책 만들기’우수프로그램·우수교구재 부문​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하는 2018년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센터는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수프로그램과 우수교구재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전국 206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 인프라 및 학교 밖 청소년 특성에 따라 자체 개발 운영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전국 200여개 센…
​거점유치원 부모교육 실시​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지난달 18일 거점유치원 주관 부모교육을 산청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실시했다.‘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와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경남생명의 숲’ 대표 이용훈 강사를 초빙해 내 아이의 자존감을 쑥쑥 길러주는 대화로 아이의 마음을 여는 방법과 인성교육 및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유익한 연수가 되었다. 한 학부모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도록 자녀와 올바른 의사소통을 실천하면서, 눈에는 사랑, 입에는 미소를 담고 아이와 행복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
​더불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운영​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19일 학교 정문과 교실에서 학생회가 주최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등굣길이 행복한 아침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신안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올 해로 2년째 행복맞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에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학생이 주최가 되도록 하여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교문에서 맞이해 준 친구들과 동생들이 하루를 기분 좋게 시…
 문화의 거리 상설 공연 진행버블매직쇼·샌드아트 등 환호‘우리 동네 밤 마실’ 행사가 지난달 18일 산청문화원 앞 야외공연장인 문화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매직쇼와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산청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전문 공연단의 비눗방울 마술쇼와 샌드아트 공연에 환호했다. 가족들이 모두 함께 나왔다는 한 학부모는 “처음 접한 무대에 신기해하는 아이를 보니 매우 기뻤다”며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니 더 좋았고 이런 공연이 또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석도상 단장, 촬영 자원봉사 나서​산청군 드림스타트는 9월부터 10월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가구에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은 아동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유년시절을 추억하면서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드림스타트 6학년 졸업생 중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이 사업은 진주 러브트리 스튜디오(대표 강봉수)와 업무협약을 맺고 촬영경비 일부를 후원 받고 있다.사진촬영은 농협중앙회 거창지부 석도상(49) 단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201…
 17명 가족강화 프로그램 실시​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7명과 함께 가족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꿈을 향한 제주도 여행’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갖고 가족 유대감 강화를 위해 계획했으며 부족한 여가활동을 채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첫째 날은 서귀포, 둘째 날은 우도, 셋째 날은 애월 주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체험하며 제주도의 문화와 제주도만의 특색 있는 환경·특산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17일 4~6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모여 학생자치 활동인 2학기 전체 다모임 활동을 실시했다. 2학기에는 새로운 전교임원들과 학년 다모임 대표들을 주축으로 하여 10월에 있을 학예회와 관련하여 발표 종목, 성공적인 학예회를 위한 안건을 주고받았다.전체 토의와 원으로 둘러앉은 자리 배치 등이 학기 초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여유롭고 활발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모임 활동 전 가벼운 박수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다모임관련 OX퀴즈를 통해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자유발언대와…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은 초중등 학생 89명이 참여한 2018년 비경쟁 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17일 산청초등학교, 19일 신안초등학교, 10월 16일 신등중학교에서 개최하며, 초등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시공 주니어)’, 중등은 <유진과 유진>(푸른책들)을 책읽기 도서로 선정했다.비경쟁 독서토론은 같은 책을 지정해 읽고, 개개인 의견을 경청하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여러 질문으로 더 나은 결론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신천초등학교(교장 방상숙)가 7일부터 8일까지 진주서 열린 경남 학생스포츠클럽리그 탁구 종목에서 초등 남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신천초 탁구부는 각 시군 대표 팀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난해 대회에 이어 초등탁구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탁구부 학생들은 방학과 방과후시간을 활용해 학교와 양수발전소 등지에서 탁구연습에 매진했으며, 담당 교사가 직접 탁구를 배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과 연습하고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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