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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황 은행나무 영화제 개최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5일 유치원, 전교생,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실에서 제1회 차황 은행나무 영화제를 열었다. 학교는 예술강사 영화 분야를 지원받아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년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영화제를 마련했다. 1~2학년, 3학년, 4학년, 5~6학년으로 구성된 영화동아리는 작품 계획부터 제작까지 다 같이 참여해 각 1편씩 작품을 출품했다. 이어 영화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평 능력과 감수성을 신장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영화 동아리부는 2018. 경남교육영…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2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원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꿈동이 학예발표회’를 가졌다. 공연은 반별 특성을 살린 리듬합주, 동극, 사물놀이, 율동, 퓨젼탈춤 등 평소 유치원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혔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가 되었다.특히 색소폰 연주와 노래, 시조창 등 학부모 재능기부를 통해 유치원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유치원 교육활동이 됐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 학생 밴드동아리 ‘숲속의 밴드부’는 지난 3일 양산서 개최된 제10회 경남 초등그룹사운드(밴드)대회에서 금상(양상교육장 상)을 수상했다.연주곡은 영화 <수상한 그녀>OST ‘나성에 가면’으로 보컬의 시원한 가창력과 신나는 반주가 실수 없이 맞춰졌다. 대부분 6학년으로 구성된 밴드부는 졸업 전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관객과 호응하며 즐겁게 연주했다.산청초등학교 밴드부는 산청군향토장학회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산청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이 16일 진주 MBC 경남에 진로체험학습을 다녀왔다.학생들은 먼저 방송국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 방송국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 소개와 직업 체험, 가상 뉴스 만들기 등을 학습했다.진로체험학습은 진주교육대와 산청교육지원청의 MOU로 실행되는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11월에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에 모둠별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1~3학년은 교사 주도형 체험을, 4~6학년은 4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1조는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대문 형무소, 2조는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 서울 스카이로, 3조는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며 문화체험을, 4조는 서울 맛집 탐방 등 식도락 여행을 하는 등 특색 있고 테마있는 여행을 실시했다.​ 
도산초등학교(교장 박선기)는 5일 꿈과 어울림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벽화를 꾸미는 활동을 실시했다.벽화 꾸미기는 10월~11월 2주 동안 어울림 활동 시간에 전교생을 3개조로 나누어 ▲학교 조회대 벽면 금연벽화, ▲체육창고 만화캐릭터, ▲서편현관 앞을 색칠하고 꾸미는 활동을 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협동해 벽화 시안부터 색깔, 색칠 방법까지 토의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벽화 꾸미기를 완성했다.​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9일 전교생 18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9명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친구사랑 생일잔치’를 열었다.생일잔치는 8일부터 일주일간 운영한 ‘언어문화 개선, 언어폭력 예방교육주간’과 연계해 ‘한글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말 실천하기’를 주제로 학년별 교과 연계 활동을 실시해 평소 일상생활에서의 언어생활을 반성했다.또 상황에 맞는 언어 예절을 실천하기 위해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축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 
 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9일 우리나라 전통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고 익혀 바른 젓가락질을 계승하기 위한 ‘교내 콩집기 대회’를 실시했다.학생들은 젓가락의 바른 사용법을 다시 배우고, 다목적실에 모여 저학년(7명), 중학년(5명), 고학년(6명)군별로 묶어 1분 안에 바른 젓가락질로 가장 많은 콩을 집어 올려 옮겨 담은 학생을 우수 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콩집기 대회에 대한 관심도와 젓가락을 바르게 사용해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산청초등학교(교장 강원규)는 지난달 20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실시한 제18회 어린이 학예술 대회와 21일 제2회 논개사랑 전국 시낭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총 8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학예술대회에서 산청초등학교는 세계인 김밥 도시락, 영어 말하기, 백일장, 댄스스포츠 부문에 참가해 김밥 도시락 부문 최우수상, 댄스스포츠 부문 금상, 음악(국악) 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또 시낭송대회에서 고학년부 은상, 저학년부 동상을 받는 등 쾌거를 올렸다. 특히 국악(시조창) 경연대회에 참가한 2학년 학생들은 개천…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원규)은 지난달 19일, 2학기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유치원 방과후과정반으로, 우리나라 생활주제에 맞춰 고운반은 ‘한삼춤을 춰보세’, 예쁜반은 ‘사람이 움직이는 윷놀이’, 착한반은 ‘얼~쑤 장구로 신나게 놀아요’를 소주제로 유아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예술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명나는 전통놀이에 부모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자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산청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학생 독서동아리 대상 작가 만들기 프로젝트 결과로 ‘꼬마 작가의 출판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독서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책 만들기 강의를 들으며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려 책을 만들었고,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책을 읽고 독서통장에 기록하며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꿈을 품어왔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현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작가가 되어 책을 만들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남겼다.​ 
산청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유치원과 저학년 대상으로 엄마가 만드는 동극 ‘무지개 물고기의 예쁜 비늘’을 공연했다.학부모 독서동아리는 지난 9월부터 동극 강습을 받으면서 마르쿠스 피스터의 <무지개 물고기>를 읽고 대본을 쓰고, 동극에 필요한 소품도 직접 만들며 공연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공연 내내 뜨거운 호응을 보였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율동도 해 신이 났다. 내가 읽은 책 속의 무지개 물고기를 실제로 보니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27일 진양호 노을공원에서 신안윈드오케스트라의 문화 예술적 발전을 위해 힘써준 수자원공사 남강지사와 공동주최해 진주시민 대상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 ‘March of blue sky’외 10곡을 연주했다. 또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관악합주단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되었다. 8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신안 윈드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은 지난달 31일 약초 텃밭 수확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4월초 텃밭 다지기의 날에 학년별로 심고 직접 관리하고 키웠던 약초들을 전체 학생들이 모여 약초 전문 강사 도움으로 약초 수확을 시작했다.5학년 홍화는 2학기에 씨를 이미 수확했고 1학년 금국을 시작으로 2학년 작약, 3학년 방풍, 4학년 도라지, 6학년 초석잠을 수확했다. 약초텃밭 활동으로 생소했던 약초에 대해 공부를 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지난달 25일 관내 진로체험시설인 시천면 풀꽃누리 천연염색장으로 전교생이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세 번째로 실시되었으며, ‘천연염색’에 대해 배웠다. 학생들은 가을 색을 상징하는 단풍의 빨강, 노랑, 갈색 스카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듣고, 자신이 선택한 각각의 색의 염료에 스카프를 담그고 말리는 과정을 지켜보며 천연염색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학교는 앞으로 한 차례 더 우리 지역 진로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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