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종합건설 박명식 대표이사 산청군향토장학회 1천만원 장학금

산청시대 2021-01-13 (수) 23:27 3년전 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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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종합건설(대표이사 박명식)은 지난달 23일 산청군을 찾아 고향의 우수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진주에서 건설업 등 8개 업체를 운영 중인 박명식 대표는 단성면 길리 출신 향우로서 평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남다르다.
박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향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용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며 “산청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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