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초 배나연 높이뛰기 동메달 획득

산청시대 2021-12-02 (목) 10:15 2년전 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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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00m 계주 릴레이 결선 진출

신안초등학교(교장 김태성)는 12일~15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높이뛰기 종목에서 배나연 학생이 동메달(3위)을 획득하고 400m 계주 릴레이에서도 경남 육상팀(여)으로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한 6학년 배나연 학생과 신안초 육상부는 이른 아침에 등교해 훈련에 참여했고, 방과 후에도 전문 육상 훈련을 받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배나연 학생은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도 높이뛰기, 멀리뛰기 1위를 차지했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6학년 노다혜, 강지유, 배나연, 5학년 김은총으로 이루어진 400m 계주팀은 400m 계주 종목에서 본선에 진출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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