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부의장, 13년째 장학금 기탁
올해 장학회에 1천만원 전달 지금까지 1억 3천만원 쾌척
김수한 산청군의회 부의장이 11일 산청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수한 부의장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까지 모두 1억3천만원의 향토장학금을 내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산청군향토장학회 임원으로 재임하며 지역교육 환경개선과 장학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수한 부의장은 “고향을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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