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생님 같이 야구 보러 가요”![]() 단계초 10일 마산 NC파크에서 작은학교 활성‥야구 관람 지원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10일 오후 마산 NC파크에서 제 빛깔로 빛나는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With 다이노스, Happy 단계초등학교’ 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농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야구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즐길 권리를 제공하고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학교 홍보 차원에서 산청교육지원청 주관하에 추진했다. 총 4회 중 마지막 야구 관람의 주인공은 산청 단계초등학교로, 미리 학교에 안내하여 단계초의 색깔 있는 학교 홍보 문구 꾸미기, 현수막 만들기를 전개하였고, 자체 제작한 학교 홍보 영상을 행사 당일 전광판에 상영하여 전국의 많은 시청자에게 빛깔 있는 학교 자랑을 늘어놓았다.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유니폼 또는 모자와 입장권, 간식을 지원청에서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형제, 자매 그리고 가족까지 함께해 신등면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야구 관람 체험행사가 되었다. 야구 관람 행사는 6월 1회, 7월 2회, 9월 1회의 총 4회에 걸쳐 200여 명의 산청관내 초·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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