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뛰어넘은 금빛 질주’

산청시대 2024-05-29 (수) 22:37 21일전 3313  
7eff600e1180a537192b3ebf7cc90680_1716989

산청중학교 이상준 금메달 2관왕 쾌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00m·200m
경남도교육감기대회서 금·은메달 획득

산청중학교 3학년 이상준 학생이 14일~17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육상트랙(T20) 100m, 200m 종목에 참가하여 2관왕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상준 학생은 학교 체육대회에서 친구들과 축구하는 모습을 눈여겨 본 특수교사의 권유로 작년 경상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200m 금메달, 400m 은메달을 획득 후 자신감을 얻은 학생은 도대회에서의 성적을 근거로 단거리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단거리인 100m, 200m로 출전했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신어본 육상화에 적응하고 스타팅블럭 사용법을 배운 이상준 학생은 첫 출전한 선발전에서 100m, 200m 모두 2등의 성적을 기록하여 긴장을 늦추지 못하였지만, 실제 대회에서는 1등을 하기 위해 꾸준하게 연습한 결과, 100m, 200m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준 학생은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신 교장, 교감선생님, 부모님, 선생님들 덕분에 용기내서 출전할 수 있었다”며 “생각한 것 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서 떨리지만, 앞으로도 계속 달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두갑 산청중학교 교장은 “장애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얻은 학생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상준 학생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7eff600e1180a537192b3ebf7cc90680_1716989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