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참전 할아버지 초청
평화·번영 실증교육 실시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6학년은 지난달 30일 6.25 전쟁 및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참전 할아버지들을 초청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 실증교육’을 실시했다.
실증교육은 전후 세대에게 잊혀 가는 6.25 전쟁의 진실을 올바로 알려 이 땅에 평화가 정착되고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있다.
실제로 6.25전쟁에 참전하셨던 할아버지들께서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학생들이 전쟁 상황에 대해 질문도 하고, 나라를 지켜주신 할아버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