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2명, 자원봉사 교육
산엔청복지관은 5일부터 9일까지 두 번째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유도하고 올바른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는 2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원봉사자 교육과 장애인식 개선교육, 장애체험, 캠페인 활동 등에 대해 배웠다.
첫 번째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정순방 산엔청복지관장은 “학생들이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체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