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가 함께하는 회복생활 교육

산청시대 2019-10-17 (목) 09:36 4년전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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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초등학교(교장 정미영)는 지난달 25일 학부모와 전 교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게임과 실습을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공감적 경청에 기초한 소통의 기술을 훈련하고 자녀와 학부모, 학생과 교사의 자기 이해와 치유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 학부모는 “가정에서부터 회복적 생활교육에 기반한 관계 회복을 실현하는 훈육 방법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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