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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장초등학교(홍화진)는 지난달 27일 금서면 신풍영농조합에서 영농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신풍영농조합은 청경채, 적무의 어린잎을 재배하는 곳으로 학생들을 어린잎들이 자라는 모습과 상품으로 출하 과정을 견학했다.또 학생들은 화분에 씨앗을 심는 적무 기르기와 수확한 어린잎을 이용해 또띠아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자기들이 심은 어린잎들이 어떤 맛이 나며, 그것을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을 알았다.  
 ​삼장초등학교는 1일 학부모와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7. 삼장 꿈동이 학예축제’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틈틈이 연습한 솜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학생들은 연극, 댄스, 시조창, 꿈끼자랑 잔치, 현악합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참석한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우리 고유의 멋을 선보인 시조창과 연극 동아리 각설이 공연, 현악합주단 사제동행 무대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제11회 신안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0일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체육관에서 열렸다.연주회는 신안초 재학생들이 제15회 춘천 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곡인 ‘내일의 행진곡’ 등 8곡을 연주했다. 또 졸업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관악합주단과 지도 강사들의 ‘금관 앙상블 공연’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연주회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군내 교육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안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전국 각 경연대회에서 상위권을 수상하며 지역과 학교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0…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는 지난달 21일 2017. 산청초등독서토론회를 산청초 도서관에서 초등학생 39명이 참여해 개최했다. 중등은 12월 19일 산청도서관에서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올해부터 비경쟁독서토론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향토사랑 선비교육’과 연계한 한 책 읽기 독서토론회로 진행됐다. 도서는 <위대한 스승 남명조식>으로 행사 당일 1단계 정직한 독자, 2단계 질문하는 독자, 3단계 토론하는 독자의 과정을 통해 토론회가 진행됐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지난달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신민결 강사를 초빙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교통사고 영상 및 재미있는 노래를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배워 보고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방법으로 교육했다.학생들이 학교 주변이나 집 근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가능성을 인식하고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이 마련됐으며, 모의 체험의 호응이 높았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지난달 23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도서관에서 실시했다.평상시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를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로 만든 시나리오를 가지고 단계별로 점검하고 의논해 최종적으로 주요 조치사항의 기준을 만들어 감염병 대응 역량을 키우도록 했다.이번 훈련과정으로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지난달 13일~24일 2주간 전 교사를 대상으로 동료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 교사들은 매주 화요일 행복맞이학교 동아리 ‘Happy Together’ 활동으로 배움 중심 수업을 연구하고,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교실수업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수업 나눔은 동료교사와 수업친구가 되어 서로 수업을 공개하며 경력교사는 수업의 질을 높이고, 저경력 교사는 수업기량을 배웠다.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은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상호 이해 증진과 지속적 협력을 통한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산청교육행정협의회’를 지난달 29일 산청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허기도 산청군수와 박소제 교육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는 협의회에서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관내거주자 전입확대 ▲산청군청 주관 행사 및 사업 학생참여 협조 ▲학교급식 우수식재료비 지원 협조 ▲관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우정학사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앞으로 산청교육발전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하는 자리로 적극 활용…
 ​단계초등학교(교장 박정희)는 경남도교육청 선정 다문화중점학교로 지난달 23일~25일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 교육복지존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관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단계초등학교는 배려와 나눔의 다(多)누림 프로그램을 적용한 다문화교육을 2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전시관에는 2년간 프로그램을 운영 결과를 전시하고, 다문화 양말 인형 만들기와 한복 입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산청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순선)은 1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인 꿈드림 졸업생 3명과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꿈드림 종업식을 개최했다.졸업생 3명에게 산청군수, 군의회의장, 경찰서장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허기도 산청군수 격려사와 민들레학교 허진한 교감 축사가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꿈드림 모듬북 공연이 펼쳐졌으며, 활동 동영상 관람, 브라질 전통악기 바투가다 연주와 바이올린 현악 협주가 이어졌다. 
 ​삼장초등학교(홍화진)는 지난달 20일 10년 동안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져왔던 스쿨버스를 신형으로 교체했다.삼장초등학교는 지리산 아래 소규모학교로 학군에 위치한 모든 학생들이 스쿨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학교 인접 도로에 인도가 없어 도보로 등하교하는 학생들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스쿨버스 소중함이 어느 학교보다 컸다.새 스쿨버스는 경남도교육청 스쿨버스 관리 지침에 12만km 이상 운행 차량은 교체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생초초등학교를 비롯한 산청초, 오부초, 금서초, 차황초 등 산청군 북부지역 5개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14일 5개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하나로 ‘친구와 함께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체험학습’에 참여했다.내년 북부지역 거점 중학교 개교에 앞서 먼저 친구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9월 광주 드림잡스쿨에 이어 두 번째 공동교육과정이기에 서먹함이 없어지고 함께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서로 친하게 되었다.인솔 교사들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상호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6학년 6명의 학생이 졸업을 앞두고 학교 교실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일일체험 활동을 11일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실시했다.학생들은 마지막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저녁 해 먹고, 학교 부근 교장선생님 댁을 방문해 사모님으로부터 다도교육과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가정을 방문해 부모님께 친구도 소개하면서 공손하게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밤 시간을 보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5, 6학년 학생들이 16일 늘비글방에서 항노화와 관련된 꿈과 끼를 펼치는 지역맞춤형 진로체험교육을 받았다.진주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체험교육으로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한방약초 관련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한방약초 연구사, 한의사, 약선연구가, 홍보전문가, 유통전문가 등에 대해 아는 기회가 되었다. 약초도감 만들기에서 산청서 생산되는 약초 종류와 효능을 정리해 나만의 도감을 제작하고 약초공부를 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7일 금서면 매촌리 신풍영농조합(대표 이재성)에서 전교생 40명이 참가하는 ‘베이비채소와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학생들은 적무, 비트, 아마린스, 청경채, 당귀, 황귀, 자소엽, 인삼, 도라지, 방풍 등 12종의 어린잎 채소들을 자라는 농장을 견학하고, 나만의 베이비 채소 화분을 흙과 종자를 배합하여 만들었다.베이비채소를 맛있게 먹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또띠아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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