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지난달 25~27일 농촌지역 학생들의 도시문화 이해를 넓히기 위해 3~6학년을 대상으로 꿈과 끼는 찾는 도시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올해는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청와대, KBS방송국, 중앙국립박물관, 경복궁 등 서울문화 테마형 체험이라는 목표로 시행됐다.학생들은 이번 도시문화체험학습을 계기로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 모습을 직접 견학하고, 산청군과는 다른 도시문화를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6개월간 땀 흘려 가꾼 텃밭에서 ‘청소년비즈쿨 고구마가 캐기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봄철 파종해 수확에 이르기까지 노작중심 청소년비즈쿨 활동을 실현했다.  이날 학생들은 땅속에서 크고 작은 고구마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수확한 고구마를 선물로 가져갔다. 땅속보물 고구마 캐기 체험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요리해서 맛봄으로써 뿌리채소와 자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0개교 참가‥전체 8종목을 46경기로 편성​​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이 주최하는 ‘2017. 산청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가 17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관내 초등학교 13개교와 분교 포함한 중학교 7개교 등 전체 20개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등 1부와 2부, 중학교부로 나뉘어 학교 대항전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육상종목의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대회는 학교 규모별, 학교 급별, 학년별, 성별로 나누어 전체 8종목을 46경기로 융통성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갈고…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 컵스카우트 대원들이 제21회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 초등부문에 경남대표(2015년, 2016년 경남오리엔티어링대회 우승팀)로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1~22일 전남 강진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각 시도 대표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생초초, 진례중, 푸르미지역대(장유·화명·삼문고) 대원들이 팀을 이룬 경남스카우트연맹은 대부분 종목에서 3위 이내 성적을 거둬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19일 오전 경남예술창작센터에서 4,5,6학년 학생 21명이 ‘예술로 꿈꾸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체험활동은 박염지 작가의 지도아래 ‘명화를 활용하여 그리기’라는 주제로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을 감상하면서 자기만의 작품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남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한 세 명의 작가도 참여해 학생들의 작품 활동을 지도했으며, 생초 어린이들이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생초초병설유치원(원장 박은우)는 19일 거창 피쉬월드에서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원아들은 아쿠아리움에서  열대어 등 여러 가지 물고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면서 먹이주기 체험과 뜰채, 낚싯대로 금붕어잡기 등으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또 친구들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직접 만든 피자를 먹으며 나들이 기분을 한껏 낼 수 있었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은 21일 산청군청에서 열린 제4회 산청군복지박람회장에서 2개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Wee센터 홍보 부스는 ‘담배 NO! 금연 YES! 건강한 산청 청소년’이란 주제로 풍선을 이용한 금연다짐 서약과 흡연의 악영향에 대해 홍보하고, 미니 팝콘기를 이용해 흡연예방 팝콘을 나눠주었다. 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고, 점자를 배워 본인 이름을 찍어보고,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했다. 
  산청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교육장 박소제)는 21일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통한 기초학력 정착을 위해 관내 학부모와 교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연수는 부경대 황미영 교수를 초빙해 학습부진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행복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감성지능 향상을 위한 자녀교육법’라는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이어 ‘학습 부적응 학생의 심리치료와 상담’이라는 주제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신천초등학교(교장 방상숙) 시조창부가 12일 열린 제67회 개천예술제 부대행사인 제59회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단체부 장원(교육감 상)을 비롯해 개인부 장원, 최우수, 준우수상을 수상했다.시조창부는 전교생 39명중 27명이 참가해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곡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인부 장원을 수상한 고OO 학생은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중한 문화자산을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신천초 시조창부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아름…
 도산초등학교(교장 박선기) 6학년 양○○ 학생이 13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교육원에서 열린 ‘제7회 K-water 영어경진대회’에서 영어스피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영어스피치, 영어상황극, 골든벨 부문에서 전국 각 지역본부별 대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730만원의 장학금과 350만원 상당 상품이 수여됐다.이 대회는 댐주변지역 학생들 간 교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개최하고 있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가 12~13일 전교생이 ‘철의 나라, 가락국 여행’이라는 테마로 김해시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다.낙동강 레일바이크를 거쳐 김수로왕릉, 봉황동 유적지, 국립 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등을 찾아 가락국 역사를 공부했다.이튿날은 가야테마파크에서 철을 제련하는 체험과 김수로왕과 허황후 뮤지컬도 감상했다. 또 김해 화포천 생태습지에서 곤충잡기 체험을 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19일 신천초, 삼장초 4~6학년 학생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교구를 체험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의 날을 가졌다.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인 덕산초등학교 주도 아래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기기 체험을 하며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피지컬 컴퓨터 교구 활용, 엔트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체험, 컴퓨터 없이 CT개념을 학습하는 언플러그드 활동 등을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12일 제59회 전국시조창경창대회에 초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단체부 동상과 개인부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 1명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삼장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초등돌봄 특별프로그램 시조창 교실을 운영해 1~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비고장 산청의 민속 문화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모들은 ‘선비 고장’ 산청 전통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20일 황매산에서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내 고장 산 오르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 소통의 장으로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친구들을 서로 끌어주는 고운 마음씨도 확인했으며 점심식사 후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안전하게 하산했다.참가자들은 “황매산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맛보며 교육공동체가 하나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5학년 55명은 20일 도서관에서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에 참여했다. 첫째 시간은 탈북강사의 북한 현실과 생활상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들으며 북한 실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북한학과 출신 전문 강사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관련 내용 사전 교육 실시 후, 보드게임 형태의 ‘한반도 통일여행’ 주제로 한반도 지도를 통해 북한을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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