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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4~6학년 학생 139명은 지난달 2주간에 걸쳐 ‘K-water 남강댐 관리단 물드림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는 남강댐과 발전소를 견학하고 물이론 교육과 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 남강댐과 인근 지역 홍수 등 관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남강댐 역할 및 물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해 배웠다. 특히 수력 발전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차 모형 만들기’로 나만의 수차를 완성했다.​ 
단성초등학교는 지난달 19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시행하는 물드림 캠프에 참가했다. 교육은 물이론, 과학 창의실험, 현장학습 등으로 소중한 자원인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졌다. 또 수차 만들기를 통해 수력 발전의 원리를 이해했으며, 간식과 정수장에서 바로 담아 온 물을 마셔보는 유익한 체험이 됐다. 한 학생은 “물드림 캠프로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고,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지난달 24일 신안면 원지 소공원에서 열린 목화장터에서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이동상담센터'와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를 운영했다.한가위를 맞이해 단란한 가정의 화목을 위한 압화부채 만들기, 포토존 상담코너, 걱정인형 만들기, 호신용 호루라기 및 홍보 리플릿 나눔 등을 내용으로 이동상담센터가 운영됐다.또 소득활동 체험 ‘뻔뻔비즈(Fun Fun Biz)’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저렴하게 판매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희망나무꾸미기, 희…
소통·공감 교육행정 구현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박소제)은 지난달 26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산청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소속기관장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 있는 9월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테마 있는 학교장회의는 2개월마다 개최되며, 주제를 가지고 회의와 연수 등을 동시에 실시한다.이날 회의는 ▲2학기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계획, ▲‘찾아가는 성, 인권’ 교육, ▲2017. 교육장기 초중 육상대회, ▲경남교육 홍보동영상 제작 홍보, ▲공립학교 회계집행 철저 등 부서별 전달사항과 산청도서관 ‘도…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통학차량 운전원 및 보호탑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자가정비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통학차량 안전관리 매뉴얼을 통해 위기 상황 응급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방효정 강사(경남자동차고 교사)는 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대응능력 및 조치방법을 교육했다. 또 등하교 시 꼭 지켜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 동영상을 시청하며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지난달 20~25일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를 위해 2학기 배움중심수업 나눔주간을 운영했다.수업나눔주간은 수석교사 시범수업을 시작으로 1~6학년 담임, 교과전담, 비교과전담 등 전교사가 수업을 공개하고, 배움중심수업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며, 2학기 교원능력개발평가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부모는 자녀 학교생활을 살펴보고 교사는 다중기능 수업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업전문성 신장의 기회를 가졌다.​
단성중학교(교장 류준열)는 지난달 20일 아침 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멈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산청교육지원청과 산청경찰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단성고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산청교육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9일 하동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26명 아동이 참여하는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아동들은 하동군 사기아름마을에서 도자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물레로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동 최참판 댁을 방문, 전통 가옥을 견학하고 팽이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 전통놀이를 체험했다.이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빚어 다양한 감각과 정서적 안정감, 창의력 향상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지난달 29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현대차정몽구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산청 일원에서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남사예담촌에서 옛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 지리산 천왕봉과 가장 가까운 중산리에서 지리산과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배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제주도 문화체험‥대학탐방산청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순선)은 11일~13일 제주도에서 학교밖 청소년 25명이 참여하는 직업체험활동 등을 실시했다.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의 이해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의식과 창의적인 진로 개발 역량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청소년들은 해양, 자동차, 건축, 항공, 유리, 승마, 마케팅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13일에는 제주대학교에서 대학투어와 진로 및 입시 관련 설명회에 참여했다.​&nbs…
선거장비 활용 실제 투표로산청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재혁)는 11일 산청초등학교에서 열린 2학기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지원했다.선관위는 공직선거에서 사용하는 선거 장비를 활용해 실제 사전투표에 활용하는 투표용지 형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하여 투표 현장의 생생함을 더했다. 또 학생들이 개표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투개표 진행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각급 학교 임원선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아동 부모교육 실시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는 8일 관내 발달장애인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박선자 진주아동발달센터장의 강의로 30여명의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와 감각통합치료를 바탕으로 양육 방법에 대해 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와 기관 종사자들은 “부모의 역할과 치료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법성 성교육 체험버스를 운영했다.체험버스는 지난달 31일 경남간호고등학교 1,2학년 99명을 시작으로 7일 덕산고, 14일 경호중고에서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체험버스는 경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성폭력 개념, 성의식, 올바른 이성교제, 신생아 안아보기, 임산부 체험 등 올바른 성지식과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실시됐다.​ 
10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산청군 드림스타트는 9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2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향기 나는 나의 손’ 프로그램을 첫 회를 실시했다.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향기 나는 나의 손’ 프로그램은 아동이 직접 본인의 손으로 향기 나는 비누, 방향제, 캔들 등을 만드는 체험활동이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부모 및 친구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봄으로서 성취감을 갖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16일~17일 김해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24명의 아동들이 참가한 가운데 ‘옛날의 가야, 오늘의 김해 역사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아동들은 첫째 날 김해테마파크 관람을 시작으로 박물관 및 수로왕릉, 와인동굴을 견학하고 김해천문대 및 레일바이크 체험을 실시했다. 둘째 날은 김해 봉하마을 견학 및 함안 뚝방 코스모스길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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