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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는 지난 5월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라는 대통령 지시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산청 관내는 통영-대전고속도로 및 20번 국도와 인접한 단성초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효율성 평가를 통해 설치(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연차별로 확대안을 추진하게 된다.단성초등학교는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각 교실과 특별실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천정 매립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또 경남도교육청이 지정하는 미세먼지 교육 선도학교를 2년째 운영하면서 미세먼지…
삼장초등학교(교장 홍화진)는 12일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학교폭력 멈춰’ 선서문을 낭독하고 교직원, 학부모, 경찰관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손수 만든 피켓과 학교폭력예방 그림, 표어, 포스터를 들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왜 나쁜지, 친구를 얼마나 괴롭게 하는 것인지 배웠으며, 학교폭력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게임으로 즐기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청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점태 경위와 장은실 경장이 강사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게임과 이야기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질문과 답을 유도하면서 선물을 주고 함께 즐기는 알찬 교육이 됐다.또 교육 중 활동으로 상황극을 실시해 학생들이 폭력을 목격했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18일 2학기 친구사랑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4대 원칙인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에 따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덕산 여성 명예소장과 시천면 경찰관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12일 진주교육대학교 도덕교육과(학과장 조기제)와 교류협정을 맺었다. 조인식에는 신안초 전 교원과 진주교대 최문성 총장, 조기제, 이경원, 김낙진, 김명식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학교는 이번 협정서에서 공동으로 교육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거나 그 결과를 적용하고자 할 때 상호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신안초등학교 다문화예비학교 운영과 두드림 학교 운영 관련 학생 상담 멘토링 활동 지원과 교구 등을 진주교대로부터 받게 된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학부모를 초청하여 7일~15일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했다.공개수업은 학급별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 결과 125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신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정순)은 18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가 참여하는 공개수업 및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6일 전교 봉사위원과 교사들이 참여해 스쿨존 내 시속 30km 이하 제한 속도 지키기 알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도교육청은 매달 30일을 ‘스쿨존 데이’로 지정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초등학교도 ‘스쿨존 데이’를 맞아 스쿨존 내에서 지켜야 할 이동 제한속도를 알리며 보다 안전한 스쿨존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실제로 캠페인 중 지나가던 차량들을 속도를 늦추며 서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유치원과 1,2학년 학생 100여명은 12일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경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안전체험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쉽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차량 내부에서 교통안전체험과 지진체험, 화재 및 대피 훈련교육을 했으며, 차량 외부에서 영상교육과 횡단보도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2013년 이어 두 번째 선정산청초등학교(교장 이호근)는 14일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는 올해 전국에서 4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산청초등학교는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됐다.특허청은 청소년 발명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러닝 선도학교’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학교는 창의적 발명교육 모델 및 융합형 발명 교육자료를 개발해 교육현장에 확산하는 모델 학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판식에는 박소제 산청교육장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김헌주 교육기획과장 등 특허청…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 12명 여자 농구부 학생들이 8일~9일 치러진 제11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시군부 구분 없이 펼쳐진 경기에서 신안초등학교는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이자 전국대회 3위 팀인 김해 동광초등학교를 상대로 1점 차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함양 위성초등학교를 24:8로 승리했다.신안초등학교 농구부는 농구 불모지인 산청에서 스포츠클럽 농구 여초부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단성초등학교(교장 김호연) 여자 피구부가 9일 경남 시군 14개 팀이 참가한 경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단성초 피구팀은 4~6학년생들로 6학년생인 타 시군 팀에 비해 불리한 여건에서 경기에 임했으며 전교 학생수가 81명에 불과한 소규모 학교의 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이번 우승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취지에 맞게 전교생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했다.​ 
신천초등학교(교장 방상숙) 남자 탁구부가 8일~9일 김해서 열린 경남 학생스포츠클럽리그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신천초 탁구부는 단, 복식 통틀어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으며 전승 우승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휴일 및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교내 및 진주 시내 탁구장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또 담당 교사가 직접 탁구를 배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과 연습하고 여러 차례 합숙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열정을 보였다.​ 
생초초등학교(교장 박은우)는 시장일인 13일 생초 재래시장 입구에서 늘비 꼬마 난타팀의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8일과 13일 열리는 장날을 찾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상인들을 위해 위문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바램으로 시작됐다. 늘비 꼬마 난타 공연팀은 평소 방과후 시간에 모둠북 등 전통 악기를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초청되어 공연할 예정이다.​ 
차황초등학교(교장 이동련)는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나는 마술 체험’을 운영했다.마술 체험 프로그램은 마술사의 공연으로 흥미를 높였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마술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전교생이 참여해 마술을 다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마술의 큰 비밀을 간직하려는 설렘이 뒤섞인 눈망울로, 열심히 마술 연습을 하면서 진지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산청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생초초등학교와 오부, 차황, 금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12일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합 대상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광주 드림 잡스쿨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산청초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내년 통합하는 5개 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드림 잡스쿨을 찾은 6학년 어린이들은 항공사, 방송국, 은행, IT융합회사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학생들은 “처음에는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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