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1)

산청시대 2022-04-15 (금) 00:09 1년전 4349

가선거구 조병식·정명순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나선거구 김수한·신동복 군의원, 민정식 전 소장
지역구 통합(의석 3명) 거론‥실현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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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식 군의원        정명순 군의원         김수한 군의원        신동복 군의원        민정식 전 소장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에서 가 선거구(산청읍·차황면)와 나 선거구(금서·생초·오부면)는 비교적 느긋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가 선거구는 국민의힘 소속 조병식(63) 군의원과 정명순(63) 군의원 두 명이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추가 후보가 없으면 무투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나 선거구는 김수한(64), 신동복(56) 군의원과 민정식(62) 전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3명이 국민의힘에 몸담아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현재 가·나 선거구는 차황면을 제외한 4개 면(산청읍·금서·생초·오부면)을 통합하는 중대선거구가 거론되는 지역으로, 확정시에는 3명으로 군의원 의석이 줄게 된다. 하지만 선거구 통합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가 통합되면 출마 후보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청시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가·나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들의 소견을 들었다.
민정식 전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터뷰를)‘하지 않겠다’고 밝혀 왔다.

 

[가선거구]

“산청읍·차황면 발전은 시대적 소명”

조병식 산청군의원

조병식 산청군의원은 “33년 행정 경험과 4년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산청발전의 디딤돌이 되고자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군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 의원은 “산청읍은 산청군의 행정과 정치 1번지이며, 차황면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힐링 1번지”라며 “산청읍과 차황면의 선도적 발전만이 산청군 발전을 이끌 수 있으며, 이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단정 지었다.
산청읍에서 태어난 조 의원은 산청초등학교(57회)와 산청중·산청고를 나와 진주산업대학교를 졸업했다. 85년 공직에 입문해 차황면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산청군의회에 들어와 현재 하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군민 행복하게 사는데 역할하겠다”

정명순 산청군의원

정명순 산청군의원은 “공감 잘하고 공유 잘하고 심부름만 잘하는 그런 군의원으로 그만두기는 아쉬워 이제는 우리 군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그런 성과를 내고 싶어 한 번 더 출마하게 됐다”고 4선 도전의 결심을 말했다.
정 의원은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민생을 해결하며, 살기 좋은 산청을 위해 행정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산청읍 출신인 정 의원은 산청초등학교(58회)와 산청여중을 나와 마산에서 학업을 이어갔으며, 창원 문성대와 마산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제6대 산청군의회에 비례대표로 진출한 정 의원은 이후 지역구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6대 하반기 부의장과 7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나선거구]

“주민생활 관련 숙원사업 전념할 것”

김수한 산청군의원

김수한 산청군의원은 “화계리에 신축 중인 금서 119안전센터를 유치하면서 느낀 점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역 일꾼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현재 현안으로 남아있는 주민숙원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 전념하겠다”고 재선 출마의 소신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울산-함양 고속도로 나들목과 오부면 연결 도로 개설, 금서면 매촌사거리 확장, 특리 댐 유치를 위해 산청군과 협의를 마치고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히고, 경호중고등학교 부지를 축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금서·생초·오부면에 각 파크 골프장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진주산업대(현 경상국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공천으로 산청군의회에 입성했다.

 

“균형 있는 복지 정책 실현하겠다”
신동복 산청군의원

신동복 산청군의원은 “2.5선 의정 활동의 경륜을 살려 4선 의원 고지를 넘어 든든한 지역 일꾼으로 결실을 맺어보려고 한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신 의원은 “의정 활동의 지향점은 다양화된 모든 분야의 복지 업그레이드”라고 전제하고, “균형 있는 복지 발전과 복지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 의원은 “유아와 아동, 청년과 중장년, 노년 등 다양한 계층에서 원하는 복지 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생초면을 중심으로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초초등학교(49회)와 생초중, 생초고를 나온 신 의원은 국제사이버대학을 거쳐 경상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사회복지학)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산청군의회에 진출했다.

 

알려드립니다
누락된 출마 예정자 연락 부탁드립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예정자(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가운데 빠진 분은 <본지>로 연락주시면 다음 호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연락처: <산청시대> ☎ 055-973-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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