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경남 국회의원 교체’ 여론 절반

산청시대 2023-04-28 (금) 00:47 10개월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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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 총선 D-1년 여론조사

서부권 주민, 교체 필요 55.6%

박완수 도정 운영 46.5% ‘긍정’

경남-부산 행정통합 지지 46.7%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2대 총선에서 경남지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창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경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일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5%P, 응답률 18.0%)를 한 결과, 경남도민 51.6%가 지역 국회의원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도민 37.7%는 교체가 필요 없다고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진주시와 거창, 함양, 산청, 합천군, 사천시와 남해, 하동군을 포함하는 서부권은 55.6%가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을 해 도내 평균치 보다 4%P가 높았다.

박완수 경남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는 긍정 평가가 더 높았다. 박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질문에 도민의 46.5%가 잘한다고 응답했고, 31.0%가 못한다고 응답했다.

박완수 지사가 추진 중인 경남과 부산의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지지한다는 의견이 46.7%, 반대한다는 의견이 44.3%로 표본오차 내로 팽팽하게 맞섰다.

또 민선 8기 경남도정의 최우선 과제로는 경제위기 극복(38.7%)과 청년 일자리 등 지방소멸 대응(37.4%)이 높게 나타났으며, 경남·부산 행정통합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2%에 그쳤다.

내년 4월 총선과 관련한 윤석열 정부 관련 인식 문항에서는 정부 뒷받침 43.4%, 정부 견제 44.6%, 모름·무응답 12.1%로 나타났다. 서부권에서 윤석열 정부 뒷받침 여론(52.1%)이 높았고, 김해·양산권에서 윤석열 정부 견제 여론(52.3%)이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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