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산청시대 2023-06-14 (수) 01:09 8개월전 3236
김수한·신동복·이영국 의원 발언

산청군의회는 1일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수한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방안, 신동복 의원은 비효율적인 신속 집행 대안 마련을, 이영국 의원은 친수공간 조성 및 소하천 관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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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의원= 현대인들에게 갈수록 문화, 관광, 스포츠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스포츠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경제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산청군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필봉산과 왕산 둘레길을 자전거 또는 마라톤 코스로 개발,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를 언급하면서 아울러 산청군을 동계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산청군 의료기관을 이용해 전지훈련 팀을 위한 재활캠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들과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대형 음식점을 확보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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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복 의원= 정부가 재정을 상반기에 집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신속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신속 집행은 내실 있는 재정 지출보다 실적 경쟁으로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며, 실적을 올리기 위해 상반기에 공사를 집중 발주하여 부실한 설계·시공과 관리·감독 소홀이 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상반기에 집중된 건설사업은 자재,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물가와 인건비가 상승하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하반기엔 공사가 적어 경영난에 시달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급 지급에 따른 군 이자 수입 또한 감소하여 이자 손실액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실적에만 치우친 비효율적인 예산관리를 지양하고 연중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지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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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의원= 하천 주변은 과거 하천 정비계획의 대상으로 주로 치수와 이수의 측면에서 관리되었지만, 요즘은 도시 속 하천이 친근한 의미를 갖는 친수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도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산청군은 하천을 상수도와 농업용수 공급에 주로 이용하고 여가 활동을 위한 친수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단성교 주변의 경호강 둔치를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현재 소하천 관리 방향이 지정과 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환경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소하천 정비 사업 시 수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한 유량 확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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