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첫 선거운동으로 ‘챌린지’ 진행

산청시대 2024-04-11 (목) 13:47 1개월전 2756

2c92c84941b84165e0612f4ec530dcd5_1712810
 

신성범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선거운동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군민들을 위해 새로운 아침을 여는 환경미화원들과 거리 청소를 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후보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비닐 우의를 입고 거창군청 로터리 앞에서 유세를 시작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 합천읍 왕후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산청과 함양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4개 군 ‘항공·전기차·드론·에너지’ 육성 

 

신성범 후보는 지난달 26일 ‘지역을 바꾸고 경제를 살리며’ 준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인구·교통·경제·청년·교육 5대 목표와 3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지역의 변화와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이 먹고 살아갈 미래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구상으로 ▲산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연계한 항공부품산업단지 조성 ▲함양은 남부내륙물류단지의 교통 허브망을 활용한 전기차 부품산업단지 유치 ▲거창은 바이오산업과 ‘드론메카’로 차세대 산업기반 구축 ▲합천은 양수발전소와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RE100 산업단지 도입을 제시했다. 

이는 향후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의 핵심 산업으로 항공, 전기차, 드론, 에너지가 선순환 생태계로 지역경제를 이루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신 후보는 인구소멸·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4개 군이 통합적·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신 후보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10년 계획 ‘그린플랜’을 수립해 경제적·문화적·사회적 벨트를 조성할 복안이다. 그린플랜은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구상해 국비사업과 민자사업 유치에 나서게 하자는 것이다.

그는 일자리·주거·의료·복지의 공동대책 수립은 물론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및 지역자치협의체를 설립하자는 구상도 내놨다. 인구소멸지역인 이곳에 ‘서부경남 기회발전특구’ 등 지역특화 국가산업을 지원하고, ‘인구소멸지역 특별세’를 도입해 재정적·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 후보는 청년과 농업정책에 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농업·음식·유통·관광·문화 스타트업 육성을 제시했다. 또 청년들에게 공동주택·공동차량 제공으로 정주기반을 제공하고, 청년들과 귀촌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설 것도 밝혔다. 

그러면서 신 후보는 육아·교육·어르신 돌봄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지역대학과 연계해 젊은이들을 실버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노인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노노케어 하는 것이 지역의 일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영유아 보육지원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확대는 물론 공공키즈카페를 4개 군에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 건립과 은퇴자, 실버노인 타운하우스를 조성해 농촌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