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딸기·메뚜기 쌀로 새콤달콤 막걸리 빚었다

산청시대 2022-05-26 (목) 12:00 4개월전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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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한식진흥원 협업 프로그램 성료
산청양조장 ‘몬스터빌리지’ 전통주 강의
71년 개업 산청양조장 사업장 리모델링

산청군과 한식진흥원이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산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식진흥원에서 ‘산청 딸기, 메뚜기 쌀 막걸리 빚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이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기업협업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산청양조장 3대 전수자인 김대건 ‘산청 몬스터빌리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수업을 진행했다.
‘산청 농산물 활용 막걸리 제조 교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산청 메뚜기 쌀 활용 단양주 만들기 ▲산청 딸기 사용 막걸리 제조 ▲전통주 갤러리 소믈리에가 진행한 몬스터빌리지의 대표 제품 ‘설레’ 막걸리 시음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 참여자는 대부분 서울시민과 경기도권 주민으로 구성돼 산청군과 산청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
한식진흥원은 한식과 한식 산업의 진흥·발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특히 한식진흥원은 수업에 대한 내용을 인스타그램과 공식블로그 등에 게재해 산청 딸기와 메뚜기 쌀, 막걸리 빚기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한식진흥원은 기업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홍보와 교육생모집, 교육 장소 제공과 진행 인원을 제공하고 있다. 산청군은 농촌진흥청의 우리 쌀 활용 교육사업과 연계해 강사 지도와 교육 추진에 힘을 보탰다.
한편 몬스터빌리지는 오랜 세월 산청양조장을 운영해 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통주 사업에 뛰어든 아들 김태건 대표와 2명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새로운 전통주 개발 기업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전통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전통주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1971년부터 현재까지 산청양조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사업장을 리모델링해 젊은 감각을 입힌 전통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품 쌀로 평가받는 산청 메뚜기 쌀을 이용해 감미료 없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100% 무감미료 생막걸리 ‘설레’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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