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연합회, 공동학습포 운영

산청시대 2023-05-10 (수) 13:33 11개월전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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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종순 식재‥9월께 수확

신등면 가술리‥신소득원 발굴

 

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회장 이구욱)는 고구마 공동학습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등면 가술리에 있는 공동학습포(990㎡)는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연합회는 고구마 종순을 식재하고 오는 9월에 수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심은 진율미 품종은 밤고구마 계통으로 덩굴쪼김병에 강해, 기존 재배되는 고구마의 수량 및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채택됐다.

한편 지난달 28일 열린 고구마 종순 식재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 회원과 생활개선회(회장 허차임)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농업인 학습단체 간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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