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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재배 전문기술 교육 개강귀농 귀촌인·희망 농가 대상산청군은 2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 희망자, 약초 재배 농가 등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기존 교육 이수자를 위한 심화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오는 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진행하며, 약용작물 재배 이론과 현장학습, 실습 등으로 구성돼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교육과정은 일반과정 ▲청년 창업농 성공사례 분석 ▲친환경 방제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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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시천 곶감유통센터원료 감 가격·곶감 생산 안정산청군은 오는 10일까지 시천면 천평리 소재 산청 곶감 유통센터에서 곶감 원료 감 산청 고종시(떫은 감) 간이 경매를 실시한다.경매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실질적 구매 농가가 경매참가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올해 첫 경매가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20㎏당 특 5만1,000원, 대 4만3,000원, 중 3만4,000원, 소 2만2,000원이다.올해 원료 감 작황은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전년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산청군은 간이 경매를 통해 곶감 농가와 생산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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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내 288개 마을 참여해산림청 우수 이장 1명 선정경남도 우수마을에 4곳 지정산청군이 주요 산불 원인 소각산불을 줄이기 위해 펼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 캠페인에는 전국 2,422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산청군은 288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산청군 268개 마을은 ‘소각근절 서약’을 이행하며 산불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 같은 노력에 산림청 우수 이장에 산청읍 모고마을 이장이 선정됐으며 ▲산청읍 모고마을, ▲오부면 양촌마을, ▲생초면 향양마을, ▲단성면 칠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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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보의 숲 숲속미술관’김문금 작가 조성부문서 수상산청군이 3년 연속 푸른경남상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산청군은 8일 ‘제23회 푸른경남상’ 조성부문에서 김문금 작가가 ‘지리산 바보의 숲 숲속미술관’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로써 산청군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푸른경남상을 배출했다.특히 이번 수상은 삼장면이 지역 내 녹지공간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하는 등 적극 행정의 우수사례로 평가된다.산청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4년 녹지공간조성 사업비 도비 우선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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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식‥생활원예 기술 보급산청군은 가정 원예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생활원예의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원예기초 지식을 배양하고 생활원예 기술을 보급했다.특히 실생활 속 탄소 알기, 원예에 대한 개념, 식물의 광합성과 호흡, 식물의 개화생리 등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들의 기초이론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도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또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디시가든 4점을 산청군보건의료원 치매센터에 기부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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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역량 강화‥소득증대 기대산청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농식품 유통 온라인마케팅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52시간) 진행한 이번 교육은 온라인 유통의 이해, 상품사진 촬영비법과 사진보정, 유튜브 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특히 다양한 실습과 더불어 꼼꼼한 수업 진행으로 과정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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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수출 선적식 개최생비량면 ㈜미미에프‥20명 참석10개 업체 42개 품목‥5,600만원 산청군 우수 농특산물이 미국 동부지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산청군은 14일 생비량면 ㈜미미에프에서 ‘우수 농특산물 미국 버지니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적식에는 산청군 수출협회 임원, 수출업체, 경남무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수출길에 오른 농특산물은 금서한방촌쌀, 오디잼, 즉석 시래깃국 등 10개 업체 42개 품목으로 수출금액은 5,600만원 상당이다.산청군은 미국 버지니아 ‘Farm fr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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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9개 업체 22개 품목 선적미국 최대규모 온라인몰 판매산청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금서면 산청군 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산청군 우수 농특산물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선적은 미국 ‘꽃피는 아침마을 USA ’와의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추진됐다.특히 세계 경기침체로 소비위축과 대체품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온라인 농특산물 시장 진출을 위한 산청군의 다양한 노력의 성과라는 분석이다.이번에 수출하는 농특산물은 금서 한방촌 쌀, 오디 푸딩, 홍화씨 환 등 9개 업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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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임가 찾아 선진기술 배워실질적인 소득증대 기여 기대산청군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회장 임유현)와 두릅 촉성재배 기술도입을 위한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교 견학은 노지재배와 촉성재배 비교에 대한 강의 및 촉성재배 시설 탐방을 통해 선진 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봄철 한정돼 있는 두릅 수확 기간을 늘려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지난 7일 충북 충주시 한 임가에서 진행한 비교 견학에서는 두릅나무를 마디마다 잘라 하우스에서 온도, 습도, 빛 등을 관리해 출하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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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의 제왕’ 쏘가리 치어 4만미 방류어업인 소득증대·관광 활성화에도 기여산청군이 쏘가리 치어 방류 등 토속어 보존과 하천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산청군은 지난 4일 경호강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 방류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서는 쏘가리 치어 4만여 미의 방류가 이뤄졌다.산청군은 이번 방류사업뿐만 아니라 해마다 쏘가리, 은어, 다슬기 등 다양한 토속 어류를 방류해 수산자원 증식에 힘쓰고 있다.이 결과 쏘가리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해 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국의 많은 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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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다온농원에서 김성환-노혜란씨 부부가 애플수박 수확에 한창이다.애플수박은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손길을 끈다. 또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특히 겨울철 딸기를 재배하고 같은 시설에 후작으로 재배할 수 있어 토경딸기 재배 농가의 농한기를 메꾸는 효자 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주문 ☎010-3856-8874자료제공 /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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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여부 등신청 농업인 준수사항 이행 당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청사무소(소장 김숙향)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직불제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7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점검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제도이며, 공익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된다.올해 농관원은 17개 의무 준수사항 중 4가지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농지 형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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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면 거림마을 블루베리 농장에서 유낙근 전 경상대 교수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지리산 주 능선이 보이는 거림마을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탓에 다른 농가에 비해 블루베리 수확시기가 늦고 과육이 탄탄한 게 특징이다. 특히 산청 블루베리는 무농약·GA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식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자료제공 /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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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탄리 유기농 쌀 경작지서2004년 이후 최대 개체수유기농법 일등 공신 역할3억년 전 고생대 당시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가 산청군에서 20년째 발견됐다.산청군은 산청읍 차탄리 유기농 탑 라이스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0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20년 연속 출현으로, 평년보다 다소 늦지만 매우 왕성한 활동으로 역대 최대 개체수가 발견됐다.긴꼬리투구새우는 포식성이 매우 강하고 다리를 이용해 흙을 휘젓고 다니며 먹이를 찾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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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8개 지역 담당자 참석산청 그루경영체 체험활동 등산청군산림조합(조합장 황인수)은 지난 22일 선도산림경영단지 경상권역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동아리 활동에는 산청군산림조합 등 8개 지역의 경상권역 선도산림경영단지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산청 그루경영체 체험활동을 통해 선도단지와 그루경영체의 활성화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공동목표로 한 상생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황인수 조합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다른 조합들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업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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