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국산 콩 증산 콩 재배농가 보호, aT와 정부가 나서야
산청시대
2019-10-30 (수) 00:1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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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수입콩 원산지 둔갑사례 최근 3년 평균 384건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4년 만에 19배가 증가했다며 단속과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연도별 콩 원산지 위반도 해마다 증가해, 올해 수입 콩 부정불량 유통, 상반기만 455건이 발생했고, 4년 만에 19배 늘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가 가장 많았다. 작년에 실시된 콩 특별단속 위반업소 현황에서는 유통업체가 2곳, 가공업체가 9곳, 음식점이 113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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