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졸음운전(1) 졸음운전 대형사고 원인은 ‘산소 부족’

산청시대 2017-08-17 (목) 09:02 6년전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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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건무도 창시자


우리 사회는 지금 운전기사들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매일 같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원인은 산소부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당국에서는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고 지금도 많은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 발표는 노선이탈경보기부착을 의무화한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졸음과 경보 기계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완벽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극심한 졸음은 경보와 사고의 시간은 초 단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뉴스나 당국의 발표를 보면 산소부족이라고 말하면서 운전기사의 산소공급 프로그램은 말 하지 않는다. 산소가 부족하면 산소를 공급하면 되는 것이다. 산소부족은 운수종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국민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산소가 부족해서 피가 탁하고 산소가 부족해서 암을 비롯해서 대사증후군에 노출돼 있으면서 산소 경영하는 것은 멀리하고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항산화제를 먹는데 열중하고 있다. 


졸음운전 산소부족, 산소를 알아야

 

산소는 생명이다. 우리나라의 산소의 농도는 21%라고 한다. 자동차 내부는(여객, 화물, 개인택시 비슷함) 18.5-19%정도라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승용차에 여러 사람이 승차를 했을 때 18%정도. 산소의 작용을 보면 18%에서 시간이 지나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면서 저 산소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가연성 물질은?연소반응을 할 때 산소농도가 16%이하가 되면 자연소화가 돼 불이 꺼지게 되는 것이고 사람들이 즐겨 찾고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는 찜질방의 산소농도는 19%라는 것이 발표된 내용이며 이산화탄소 등을?사용한 소화설비가 이를 응용한 것이다.


산소농도 0.5% 차이의 엄청난 느낌


21% 도시공간에서 살다가 계곡에 갔을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데 산소농도의 차이는 불과 0.5%에 불과한 것이다. 

자동차 내부의 산소농도가 낮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자동차가 출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잠을 자는 승객이 늘어난다. 무엇 때문인가 저 산소상태에서 승객들이 산소를 소모하면서 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공기는 점점 탁해지면서 산소가 부족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승객의 졸음이나 운전기사의 졸음이나 똑같은 것이다. 그러나 운전기사는 자지 않고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해야 할 임무가 있기 때문에 졸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참을 수 없는 극심한 졸음은 사고로 이어지는데 그 것은 만성피로에 젖어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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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부족, 만성피로 사고로 이어져


산소부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족한 산소는 마시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피로를 제때 해소하지 않고 쌓아가기 때문에 누적된 피로는 조금만 산소가 부족해도 참을 수 없게 극심한 졸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전문화시대다. 운동의 전문화로 반복동작, 사무종사자들의 컴퓨터 사용의 반복동작, 근로자들의 전문분야 반복동작, 농업의 전문화 반복동작, 운수종사자들의 고정된 자세에서 반복동작은 불안정한 요소를 발생시키는데 그 불안전한 요소를 쌓아두지 말고 제때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운수종사자들의 불안전한 요소를 살펴보면 장시간 앉은 자세에서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리고 움츠리고 앉아서 운전을 하게 된다. 이때 움츠리고 굽어진 골격을 펴는 기지개프로그램 저 산소 상태에서 무 산소로 사용한 에너지를 유산소로 전환하는 산소공급을 프로그램화 하여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필자는 의학전문, 과학자도 아니다


자연의 법칙을 근거로 하는 운동을 연구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경영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건강증진이나 체력강화가 아니라 불안정한 요소를 해소하여 질병의 요소를 차단하여 인류의 질병증가를 막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즉,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을 닦지 말고 근본적으로 수도꼭지를 잠가버리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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