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무도협회, 운전기사 졸음운전 해결 나서

산청시대 2017-08-17 (목) 09:04 6년전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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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부산교통에 제안‥만성피로 해소 특강 실시

전국 100여 운수회사, 프로그램 무료 제공 계획

시범 운영 결과 따라 보건당국에 채택 건의키로


(사)대한건무도협회(창시자 이영환)는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졸음운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전국 100여개 대형 여객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발송하고, 선택하는 회사에는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키로 했다.

또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정부에 공식 프로그램 채택을 건의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졸음운전의 산소부족과 만성피로 문제는 기계적으로 제3자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이영환 건무도 창시자는 주장하면서 “배가 고프면 밥은 먹듯이, 부족한 산소를 마시면 된다”고 강조했다.

인류가 앓고 있는 수많은 혈류의 병은 산소 부족에서 온다는 이론은 100여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내놓은 이론이라는 것이다.

특히 운전에 종사하는 기사들은 자동차 매연 속에서 근무해야하는 여건 때문에 더욱이 산소공급 생활화가 절실한 입장에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운전기사들은 매연과 스트레스 그리고 산소부족의 밀폐된 공간에서 운전을 함으로 활성산소에 노출돼 있어 산소경영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영환 창시자의 이론이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은 다 알고 있듯이 활성산소는 노화의 물질이고 사람을 피로하게 만들고 암을 발생시키고 치매의 원인이 되는 맹독성 물질로 활성산소를 중화하기 위해서는 천연항산화제인 산소경영을 해야 근본적으로 만성피로를 회복하고 근무여건과 환경에 따라 산소경영습관을 생활 속에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향우 운수기업인 부산교통에 제안해 지난달 27일 기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내용은 복식호흡의 전환, 움츠린 자세를 바르게 하는 기지개, 산소공급으로 근육이 부드러워 지고 힘이 불어나는 현상을 직접체험하고 통증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통증을 해소하는 울림을 모두 함께 체험하고 생활 속에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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