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산청군 각 읍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답지지리산참숯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단성면 길리 지리산참숯굴(대표 송인용)이 단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송인용 대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등 대면접촉을 피하고자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단성면 각계각층 나눔 실천 잇따라 단성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다. 조성제 신화축산 대표가 단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김광희 백운마을 이장이 50만원, 권재규 청소년지도위원 30만원, 김영태 지리산 소정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이양상 전 남사마을 이장이 100만원, 김순철 길리 과일가게 대표도 3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프로영농조합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신안면 일프로 영농조합법인(대표 강종규)이 신안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일프로 영농조합법인은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강종규 대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안면 산불감시원 이웃돕기 성금 신안면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대장 조병국) 일동이 신안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대원들은 “산불감시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보고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대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일호건설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신등면 일호건설(대표 양재승)이 신등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재승 대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원돼 따뜻한 새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등면 각계각층 새해 기부행렬 신등면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산청 장희딸기 영농조합법인(이병욱 대표)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신등면 노인회에서 경로당별로 1만원씩 총 31만원을 모아 기부하기도 했다. 지역 내 마트도 2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작지만 소중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생비량면 주민 등 이웃돕기 나서 생비량면 상황버섯 영농법인 상황보감(대표 방광덕)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상황버섯액 54박스(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생비량면 주민 차경숙, 조채용, 이정열 씨도 소정의 기부금(3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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