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앞두고 면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품 답지

산청시대 2022-02-17 (목) 09:52 2년전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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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취약계층 설 명절 위문품 전달

단성면(면장 유승주)은 지난달 2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꾸러미(5만원 상당)로 구성됐다.

유승주 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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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적십자 목화봉사회, 선물 나눔

단성면 목화적십자봉사회(회장 최대욱)가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단성면 목화적십자봉사회의 대한적십자사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지원 일환으로 진행됐다.

목화적십자봉사회는 영실 한우(대표 안두현)의 식품 후원으로 소고기 국거리 세트·곰거리 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면민 5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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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면 기업·개인들 이웃돕기 한마음

신안면사무소는 한진솔라, 송죽건설, 대한자재와 안재현, 공판식, 김창환 씨가 10kg들이 쌀 260포(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쌀은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소외계층과 다자녀 가구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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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사·홍련불자회 신안면에 성금

신안면 외고리에 있는 명성사(주지스님 무담)와 명성사 홍련불자회(회장 이종근) 신도들이 성금 135만8천원을 신안면에 기탁했다.

명성사·홍련불자회 신도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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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딸기작목회, 100만원 기탁

단계 딸기작목회(회장 박민규)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신등면에 기탁했다.

박민규 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작목회가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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