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한우프라자 안전관리 우수 현판식

산청시대 2021-04-15 (목) 10:51 2년전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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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
소방특별조사·소방안전교육 면제

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영실한우프라자(일반음식점, 산청군 단성면)를 2021년 ‘다중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2일 우수업소에 대한 인증 현판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영실한우프라자는 최근 3년 동안 소방 방화시설 위반 사례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부분에서도 위반이 없는 등 기준을 통과해 지난달 26일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영업장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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