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산청 만들기 사업 추진한다

산청시대 2022-02-17 (목) 10:01 2년전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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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시행

2개 분야, 86개 사업‥137명

생활 방역·행정업무 전산화 등

 

산청군은 올해 6월 말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등 명품 산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명품 산청 만들기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2개 분야 86개(명품 산청 37개, 공공근로 49개) 사업에 137명(명품 산청 43명, 공공근로 94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생활 방역 관리사업, 꽃길·꽃동산 조성사업, 행정업무 전산화 사업 등에 투입된다.

특히 명품 산청 만들기 사업은 귀농·귀촌자와 청년을 위한 일자리로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사업 분야는 동의보감촌 힐링 상설체험장 및 약초 관련 사업, 문화예술시설물 관리 등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의 생활안전과 고용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행정 사무보조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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