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품종 딸기 ‘비타베리’ 산청서 재배

산청시대 2022-07-25 (월) 21:43 1년전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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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랑 작목회 재배 설명회 가져
경도 13g·당도 11브릭스 월등해
신품종 재배에 14 농가 참여키로

산청 흙사랑 딸기작목회(회장 정경훈)는 지난 7일 오전 신안면 복지회관 2층에서 ‘육묘 교육 및 신품종(비타베리) 재배 설명회’를 개최했다.
비타베리는 2013년~2019년까지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개발해 보급하는 신품종으로 중과형 평균 16g, 경도 13g, 당도 11브릭스로 비타민C 함량이 77mg으로 타 품종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90% 이상 익혀 출하해도 신선도 유지가 좋아 설향보다 유통에 유리한 품종이라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정경훈 회장은 “그동안 딸기 재배 품종이 설향→금실→비타베리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젊은 마인드로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작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흙사랑 작목회는 회원 23 농가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신품종 재배는 14 농가가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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