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증설=고갈 주민 생존권 위협”

산청시대 2024-04-11 (목) 12:24 1개월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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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면지하수보존대책위 집회

삼장면사무소·산청군청 앞서 

주민 100명, 관계기관 규탄 

 

삼장면 지하수 보존 대책위원회(위원장 표재호)는 지난달 25일 삼장면사무소와 산청군청 앞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청 샘물 공장 증설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대책위는 “삼장면에 있는 샘물 공장은 올해 2월 기존 600t 취수량을 하루 600t 증설 임시 허가를 경상남도로부터 받았다”며 “지하수 증설은 지하수 고갈로 발생되는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부족뿐만 아니라, 좁은 도로에 대형 트럭 통행량이 늘어나서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겪게 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날 “산청 샘물 취수 증량 허가는 삼장면 지하수 고갈을 가져오는 비민주적 행정”이라며 관계기관을 규탄했다. 

집회에는 조균환, 최호림, 이영국 산청군의원과 대원사 주지 혜연 스님이 참석해 샘물 공장 취수량 증산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

삼장면 지하수 보존 대책위원회는 이날 집회에 이어 매일 아침 8~9시 산청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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